본문 바로가기

송강 매거진

나에게 필요한 제품은 무엇일까?
송강당 MD가 직접 추천해 주는 건강 스토리를 만나 보세요.

본문

106e65c1418d62743f4717dcaa76d436_1675065176_09.jpg

이제 자율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학교, 학원 같은 교육시설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도 자율 착용이니 일상의 대부분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다녀도 됩니다. 공연장, 헬스장, 백화점까지 모두 개인의 선택이지만 여전히 의무로 착용해야만 하는 곳도 있습니다.

반드시 마스크 착용해야 하는 경우 ● 대중교통 수단 내 (*지하철 내 탑승 시 필수착용, 승강장에선 선택착용)
● 병원, 약국 등 의료기관 (*대형마트 입점된 약국도 해당)
● 감염취약시설 (입소형 시설, 요양병원, 장애인복지지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의 경우, 환자가 드나들지 않는 별관, 층에선 선택차용. 해당 구역으로 이어진 통로나 층계에서는 필수착용.

교육시설의 경우, 수업하는 교실, 급식실 등 모두 마스크 자율 착용이지만, 통학 차량, 교내활동과 관련되어 단체버스 등의 차량 이용 시 의무 착용해야 합니다. 체육관 관중석 응원 및 교가 제창 등 비말이 많이 생성되는 활동이나 타인과 물리적 거리 1m이상이 어려운 밀집된 경우에도 착용해야 합니다.

기저질환자나 고령의 어르신(고위험군)을 만날 때, 최근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의심 증상이 있을 때에도 착용 대상입니다.

혼동된다면 ‘밀폐, 밀집, 밀접’ 만 기억하세요. 3밀에 해당되는 공간, 상황이라면 개인 판단에 따라 착용하시면 됩니다.

마스크 착용이 자율에 맡겨지면서 개인의 건강 챙김이 중요해지기 시작했어요. 내 몸이 건강해야 주변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나 하나 정도’라는 생각보다는 ‘나로 인해’ 라는 마음이 우선된다면 조금 더 원활하게 일상을 되찾고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게시물 검색
상단으로

made by ggol creative in 2019.